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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출신 日이노키 의원 무단방북으로 징계 위기



아시아/호주

    레슬러출신 日이노키 의원 무단방북으로 징계 위기

    • 2013-11-08 16:50

     

    프로레슬러 출신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 의원(일본유신회)이 국회 회기 중 허가없이 북한을 방문했다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민주·공명·다함께·공산 등 5개 정당은 8일 "중대하고 명백한 규칙위반으로 참의원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이노키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야마자키 마사키(山崎正昭) 참의원 의장에게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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