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을 향한 별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실시되는 2014대학수학능력시험에 스타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국내 스타뿐 아니라 해외 유명 연예인도 우리나라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미카는 6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시험을 치는 한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있길 바란다"(Fingers crossed for all those going thru the CSAT in Korea !X)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해외 스타까지 수능 시험에 관심을 갖고 수험생을 격려한 것.
박선영 SBS 아나운서는 6일 본인의 트위터에 "떨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고고고"라는 글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가수 싸이먼디도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수험생들 내일 수능 단디 잘보고, 못 보면 내 볼 생각 하지마라, 알았나 몰랐나"라고 전했다.
SBS '상속자들'에 출연하고 있는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등 4인방도 '수능 대박'을 외치며 수험생을 격려했고, tvN '응답하라 1994' 유연석과 민도희도 각각 트위터를 통해 "수능 잘 보라"며 메시지를 게재했다.
슈퍼주니어 동해도 7일 "오늘 수능 파이팅! 아침 꼭 먹고가기"라는 글로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