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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컴백설 솔솔, 멤버 측 “아직 정해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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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컴백설 솔솔, 멤버 측 “아직 정해진 건 없어”

     

    그룹 god가 내년 초 컴백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멤버들 측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과 김태우 측은 god가 내년 3월 컴백한다고 보도된 4일 “god 재결성은 멤버들끼리 몇 년 전부터 검토해왔지만 구체적인 컴백 시기를 결정지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god의 구체적인 컴백 시기까지 언급했지만 관계자들은 “그동안 다시 한 번 뭉치자는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을 뿐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없다”는 반응이다.

    한 관계자는 “내년에는 한 번 앨범을 내보자는 정도였고 멤버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 것도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9년 데뷔한 god는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윤계상이 탈퇴한 후, 7집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소속사도 다르고 개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5명이 모두 뭉치기 위해서는 소속사 문제나 세부적으로 조율해야 할 부분이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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