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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뉴욕 살인율 23% ↓…미국 4위의 '안전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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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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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하루 1건 밑으로…시장 "불심검문 덕분"
미국 뉴욕의 살인율이 1950년대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시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뉴욕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2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64건)에 비해 23%가 감소했다.
하루에 한건 밑으로 떨어진 현재 추세라면 올해는 1962년 이래 가장 적었던 지난해(419건)보다 크게 줄어든 334건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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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되면 올해는 뉴욕에서 1956년 이래 살인사건이 가장 적은 한해로 기록된다.
레이몬드 켈리 시경국장은 "이는 역사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뉴욕에서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는 1990년(2천245건)이다.
올해 뉴욕의 인구 10만명당 살인 건수는 2.9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해 전국 74대 도시(인구 25만명 이상)를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를 기준으로 할 때 전국에서 4번째로 적은 것이다.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가장 적은 도시 1∼3위는 텍사스주의 플래이노(10만명당 0.4건), 네브래스카주의 링컨(1.1건), 네바다주의 헨더슨(1.4건) 등이었다.
반면 디트로이트(54건)와 뉴올리언스(53건), 세인트루이스(35건), 볼티모어(34건), 뉴어크(34건), 시카고(18.5건) 등은 가장 '위험한 도시'였다.
댈러스 외곽의 조용한 부촌인 플레이노에서는 지난해 1건의 살인이 있었고 올해는 지금까지 3건이 발생했다.
해리 라조실리어 댈러스 시장은 플레이노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된 이유를 "경찰과 공동체 간의 깊은 신뢰관계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와 달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인종차별 등의 논란이 지속되는 불심검문 관행을 뉴욕을 안전한 도시로 이끄는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뉴욕포스트는 이 소식을 전하며 뉴욕의 살인율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어쨌든 이는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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