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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行..출국 모습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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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行..출국 모습 어땠나

    '꽃보다 누나' 출연진 (CJ E&M 제공)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팀이 지난달 31일 여행지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tvN 측은 1일 이미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등 여배우 네 명과 '짐꾼' 이승기가 출국 전인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다정하게 '셀카'를 함께 찍는가 하면 수십 명의 이승기의 팬클럽 회원들이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승기는 '짐꾼'인 만큼 남들보다 많은 짐을 챙겨 눈길을 끈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이승기를 비롯해 이미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가 출연한다.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는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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