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야망녀 등장..."V걸 되기 위해 가슴수술도 하겠다" 열망 과시

'화성인 바이러스'의 마스코트 V걸을 꿈꾸는 야망녀가 등장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V걸이 되고 싶어 하는 야망녀 오시은 씨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V걸 야망녀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의 V걸 한규리와 똑같은 옷을 입고 등장한 뒤 "과거 V걸 한송이가 성형수술 때문에 자리를 비웠을 당시 4주 정도 대신 방송을 했다"고 과거 경력을 알렸다.

V걸 야망녀는 이어 "V걸이 되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는데 모두 레이싱 모델이었다"면서 "내가 레이싱 모델이 아니어서 V걸이 안 됐나' 싶은 생각에 레이싱 모델이 됐고, 현재 활동 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V걸 야망녀는 또 "V걸들은 모두 가슴이 큰데 내 가슴이 부족하다면 수술도 할 수 있다"면서 "현재 가슴이 커지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V걸이 되기 위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V걸 되고 싶은 열망 최고다", "V걸 분석 엄청 많이한 듯", "수술까지 하겠다니 열정이 대단하다", "지금 열정이라면 꼭 V걸이 될 거예요", "V걸 야망녀 힘내세요", "V걸이 왜 그렇게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V걸 야망녀(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