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만점 베이스점핑 영상 눈길 '뛰어내려도 안죽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스릴만점 베이스점핑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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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친 베이스점핑-멋지게 뛰어내리기'라는 3분47초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프로 베이스점퍼인 마샬 밀러, 케이드 파머, 로렌 크레포, 스캇 로저스, 브라이언 모스바우 등이 멋진 포즈로 고공 점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미국 아이다호주 아이다호폴즈 지역 트윈폴페린 다리 위에 올라간 이들은 다양한 포즈로 스릴 넘치는 베이스점핑을 즐겼다.

이어 와이오밍주 잭슨 지역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 하늘 위로 뛰어내렸다.

허핑턴포스트는 '안전하게 의자에 앉아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고 평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멋진 점핑이다' '나도 아이다호에 있는 저 다리에 가봤다' '콜로라도에
가서 익스트림 눈썰매를 타보라' '다음에는 나도 데려가라' '이것이 미국이다' '언젠간 나도 해보고 싶다' '무섭다' '많은 용기와 돈이 필요하다' '멋진 자동차 광고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