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자료사진)
배우 클라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장을 던진다.
4일 CJ E&M에 따르면 온스타일이 오는 8일 오후 11시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을 내보낸다.
'라이크 어 버진'은 '이효리의 X언니'와 '정준영의 BE STUPID'를 잇는 온스타일의 리얼 스타 시리즈로 클라라의 리얼한 일상을 담는다.
대중이 알고 있는 '섹시 아이콘' 외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
연출을 맡은 이준석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클라라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각종 논란에 대한 그녀의 심경을 엿볼 수 있다"며 "끊임없이 내면 성장을 꾀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라이크 어 버진'은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