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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부상…일본 네티즌 "올림픽 앞둔 고도의 전략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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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부상…일본 네티즌 "올림픽 앞둔 고도의 전략으로 몰아"

    김연아. (사진=송은석 기자/자료사진)

     

    '피겨퀸' 김연아(23)의 부상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은 내년 2월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4개월여 앞두고 김연아가 뜻밖의 장애물을 만나자 메달 전망에도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새로운 예측을 내놓고 있다.

    일본의 언론들은 김연아 부상 소식 이후 계속해서 10월 캐나다, 11월 프랑스 그랑프리도 건너뛸 전망이라고 보도하며 김연아의 부상 소식을 부각시키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방심할 수 없다", "김연아는 긴 공백에도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여전히 빼어난 기량을 경계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공백을 틈타 아사다 마오의 선전을 바란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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