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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예매 43초만에 '매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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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예매 43초만에 '매진 사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이 예매시작 43초 만에 매진됐다.

    BIFF 조직위는 24일 오후 5시부터 포털사이트 다음과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작 '바라 : 축복'을 예매한 결과 43초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개막작 '콜드 워'의 1분34초에 비해 빠른 것으로 올해 영화제의 성공을 예고했다.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은 3분 55초만에 동이 났다.

    올해 개막작 '바라 : 축복'은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작품이다.

    '바라 : 축복'은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기 희생, 역경의 삶을 헤쳐나가는 여인의 강인한 의지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이다.

    폐막작 '만찬'은 2011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최초로 개·폐막작으로 선정된 독립 영화다.{RELNEWS:right}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과 부산국제영화제 페이지(http://biff.movie.daum.net),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 및 ATM, 폰뱅킹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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