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의 상징인 찌푸니가 마닐라 도시를 질주하고 있다.
판에 박힌 패키지여행 대신에 보다 자유롭고 개인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개별여행객의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배낭여행, 해외연수 등을 통해 일찍부터 해외여행을 경험하는 20~30대 사이에서는 불필요한 쇼핑과 옵션 등으로 각종 추가 비용이 들고 단체 일정에 얽매어야 하는 패키지여행보다 본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 짙다.
원하는 일정대로 원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개별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여행 준비와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즐기지 못하거나 도리어 현지에서 고생만 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
많은 여행객들이 개별 여행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선뜻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가 이처럼 '아무런 일정 없이 여행을 떠나도 괜찮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리조트 월드 마닐라의 에어텔 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조트 월드 마닐라의 에어텔 상품은 레밍턴 호텔이 마닐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며, 리조트 월드 마닐라 내에도 다양한 상점, 스파 시설,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어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더불어 필리핀 최대 크기의 공연장, 카지노 등 리조트 월드 마닐라의 다양한 위락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단순 에어텔 상품들과는 차별화 된 사양으로 개별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픽업 서비스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시내 중심까지도 무료로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마닐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마닐라 시내 관광을 즐길 수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레스토랑 '호커스 마켓(Hawker's Market)'이 오픈해 여느 특급 호텔 못지않은 조식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리조트 월드 마닐라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다국적 레저 기업인 겐팅사의 자회사인 겐팅 홍콩과 필리핀의 대표적 식·음료 및 부동산 개발 회사인 AGI가 합작해 설립된 복합 리조트다.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시티 심장부 중에서도 최적의 요충지로 꼽히는 뉴포트 시티 (Newport City)에 위치하고 있으며, 필리핀 최초로 연중 24시간 운영 되는 복합 라이프 스타일 리조트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쇼핑시설, 카지노, 레저 활동을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733-9033 리조트 월드 마닐라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