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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슈퍼스타K5' 박상돈, 제작진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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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혐의 '슈퍼스타K5' 박상돈, 제작진 "전혀 몰랐다"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하 감동을 안겼던 박상돈이 사기 및 횡령혐의를 받고 있다.

    박상돈은 '슈퍼스타K5' 출연 전 고급 차량 대여를 빌미로 여러 사람에게 금품을 뜯어낸 뒤 잠적해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현재 기소중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 여자친구 명의 휴대폰을 담보로 몰래 대출을 받은 뒤 잠적한 사건도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슈퍼스타K5' 측 관계자는 "현재 제작진도 박상돈 씨와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은 박상돈 씨의 개인 연락처를 알고 있다"며 "사건이 불거진 후 연락을 취했지만 통화를 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RELNEWS:right}

    이어 "박상돈 씨가 이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이미 지난주에 박상돈 씨가 탈락한 만큼 다시 방송에 등장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돈은 말더듬이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 '슈퍼스타K5'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 슈퍼위크 방송에서 탈락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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