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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기장군 '노·사·민·정 협의회' 출범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은 28일 오전 부산 기장군청에서 '기장군 노·사·민·정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중 최초로 발족한 노·사·민·정 협의회는 기장 지역내 근로자와 기업대표, 주민 대표, 정치인 등 30개 노·사·민·정 단체 단체원들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기장지역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범 출범식은 기장지역 공단의 심각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하태경 국회의원이 주최한 일자리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됐으며, 3개월 여 동안의 기획회의를 거쳐 만들어 졌다.

    협의회 추진위원회 간사를 맡은 기장군의회 김쌍우 의원은 "기장군 노·사·민·정 협의회를 통해 기장지역에 좋은 기업,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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