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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4개월째에 유산..“1달 이상 안정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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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4개월째에 유산..“1달 이상 안정 취해야”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가수 백지영이 임신 4개월째에 유산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노컷뉴스에 “백지영이 오늘 오전 유산해 남편 정석원은 물론이고 가족, 회사 식구들 및 지인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고 했다.

    관계자는 “유산이란 게 출산과 마찬가지라고 하지 않나”라며 “최소 한 달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NEWS:right}

    현재 정석원을 비롯한 가족들이 백지영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위로하고 있다.

    지난 6월2일 결혼한 백지영은 임신 초기였던 터라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였다. 그녀는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던 터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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