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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독도 홍보, 우리가 나선다"



대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독도 홍보, 우리가 나선다"

    대구교육청, 원어민영어교사 20명 독도홍보대사 임명

     

    대구지역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독도 홍보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21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0명을 독도 명예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독도 명예 홍보대사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가운데 독도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임명했는데 국적별로는 미국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 4명, 남아공 4명, 캐나다 3명, 아일랜드 1명 등 이다.

    우동기 교육감은 "학교 영어교육 활동으로 시간적 여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독도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독도 홍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원어민 독도 명예홍보대사들은 25일부터 27일까지 독도체험 연수에 나서며 영남대 독도연구소 등과 연계해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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