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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퇴임 앞두고 ''장군의 칼 삼정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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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MB, 퇴임 앞두고 ''장군의 칼 삼정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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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이른바 ''장군의 칼''로 통하는 삼정검을 받았다.

    청와대는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삼정검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삼정검(三精劍)은 육,해,공 3군이 일치해 호국과 통일, 번영이라는 3가지 정신을 달성하라는 의미로 현역 군인이 대령에서 장군으로 승진하면 대통령이 하사하는 검이다.

    1983년 전두환 대통령 때 서양식 칼 모양의 ''삼정도''를 수여해 오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5년 조선시대 전통 칼인 ''사인검(四寅劍)''을 모델로 교체를 지시해 2007년부터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했다.

    대통령이 하사한 삼정검은 보통 국방부 장관이 장군 승진자에게 전달하지만 3성 장군 이상의 보직을 받고 청와대에 신고를 하러 오면 당사자가 준장 진급 때 받은 삼정검에 직위와 날짜 등을 적은 수치를 대통령이 직접 달아준다.

    현재 삼정검은 칼날 길이가 75cm이고 칼자루가 25cm로 모두 100cm 이며 무게는 2.5kg이다.

    특수강과 구리, 피나무로 만들어진 칼날과 칼자루, 칼집으로 구성됐고 칼 자루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칼집에는 대통령 휘장과 무궁화가 조각됐다.

    퇴임하는 대통령이 삼정검을 받은 것은 김영삼 대통령 때가 처음이며 이 이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퇴임직전 대통령들이 삼정검을 받는 것이 관행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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