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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마케팅으로 안동농산물 유통경쟁력 높인다



대구

    통합마케팅으로 안동농산물 유통경쟁력 높인다

     

    17일 안동시는 농산물 산지유통활성화를 위해 서안동농협 고추공판장에서 k-멜론 공선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안동농협은 풍산읍, 풍천면을 중심으로 44농가의 멜론 재배농가들이 출하약정을 통해 425톤의 멜론을 농가는 생산만 하고 농협의 전문화된 조직이 책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내년에도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사과, 산약, 고추, 멜론, 고구마, 생강의 6대 핵심전략품목에 대한 공선출하 조직에 대해 산지조직화, 공동선별, 공동계산, 농산물 홍보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통합마케팅조직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품질 균일화를 꾀하고 상품성 향상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가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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