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극장가 공포로 휩싸이게 할 '인시디어스', '클럽 포보스' 곧 개봉



영화

    극장가 공포로 휩싸이게 할 '인시디어스', '클럽 포보스' 곧 개봉

     

    12월에도 극장가를 공포로 휩싸이게 할 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과 <클럽포보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일(12/5) 개봉하는 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은 영화 <인시디어스>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로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등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2013년 마지막 공포를 선사할 영화 <클럽포보스>는 오는 12월 19일(목) 개봉한다.

    영화 <클럽포보스>는 유진과 그의 약혼자 줄리아가 유진이 운영할 클럽의 시공 현장으로 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둘을 포함한 일곱 명이 리모델링 중인 클럽 포보스로 모여들게 되고, 폭탄 저장고로 쓰이던 그 건물이 지닌 왠지 모를 음산한 기운에 몇몇 사람들은 기분 나빠하지만, 대체로 새롭게 지어질 클럽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함께 클럽 내부를 구경하던 중, 마이크의 실수로 보안시스템을 건드려 건물의 문이 닫혀버리고, 폭탄 저장고로 쓰이도록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어 버린다.

    점점 더 음산한 기운이 더해지며 공포에 휩싸이게 되던 중, 이곳이 오래전 사람들을 처형당하던 곳임을 알게되고 심지어 뼈밖에 남지 않은 시체들이 지하실에서 발견되며 점점 더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