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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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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

    17일, 미군 반환기지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 진행

    제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가 10월 17일(목)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는(위원장:김문수)는 올해 다양한 볼거리를 알차게 준비한 개막식을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박상민과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전 60년을 맞아 전쟁과 미군 주둔 역사의 현장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새롭다.

    개막식은 록 그룹 <부활>과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후, 김문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조재현 집행위원장의 심사위원 소개, 홍보대사 김재원 조윤희의 개막축하 인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부에는 개막작으로 초청된 박찬경 감독의 다큐멘터리 <만신 manshin:="" ten="" thousand="" spirits=""> 상영 등으로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평화, 생명, 소통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힘쓸 뿐 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다큐멘터리영화제를 즐기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상제작] = 노컷TV임동진PD(www.nocutnews.co.k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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