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원더풀마마', 시청률 8.4%..쓸쓸히 퇴장



방송

    '원더풀마마', 시청률 8.4%..쓸쓸히 퇴장

    [시청률로 보는 TV]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

    '원더풀마마' 출연진 (자료사진)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가 48부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원더풀마마' 최종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8.4%를 기록했다.

    이는 47회 방송분(8.1%)보다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22.3%), KBS 2TV '개그콘서트'(18.6%)에 크게 밀려 꼴찌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복희(배종옥 분)와 최은옥(김청 분)이 화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복희는 이범서(선우재덕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장훈남(정겨운 분)-고영채(정유미 분), 고영주(김지석 분)-오다정(이청아 분), 고영준(박보검 분)-장고은(유영 분)는 서로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4월 13일 첫 방송된 '원더풀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 '힐링 드라마'를 표방했지만, 마지막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며 쓸쓸하게 퇴장하게 됐다.

    '원더풀마마' 후속으로는 '열애'가 편성됐다. 오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