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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차남, 물에 빠져 숨져



사건/사고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차남, 물에 빠져 숨져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차남 최모(35) 씨가 6일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홍천강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최 씨가 물에 빠졌다.

    최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 여만에 숨졌다.

    최 씨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최 전 회장의 둘째 부인이었던 배인순 씨 사이에 태어났다.

    최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는 학교법인 공산학원의 이사를 맡아 이사장인 최 전 회장과 함께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이끌어 왔다.

    유족들은 최 씨의 시신을 서울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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