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핫걸과 나쁜 남자의 뜨겁고도 위험한 만남 '스프링 브레이커스'



영화

    핫걸과 나쁜 남자의 뜨겁고도 위험한 만남 '스프링 브레이커스'

    7월25일 개봉

    스프링 브레이커스 보도스틸

     

    뜨거운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영화가 찾아온다.

    ‘나쁜남자’ 제임스 프랭코와 ‘핫걸’ 셀레나 고메즈, 바네사 허진스가 주연한 ‘스프링 브레이커스’가 7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배급사인 누리픽쳐스는 “셀레나 고메즈, 바네사 허진스, 애슐리 벤스, 레이첼 코린과 '스파이더맨'시리즈 제임스 프랭코의 만남으로 제작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스프링 브레이커스가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6월 ‘2013 FILM LIVE : KT&G 상상마당 음악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미국 인디 영화계의 악동 하모니 콜린의 신작으로, 매일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지친 10대들의 방황과 짜릿한 일탈을 그린 영화다.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한 네 명의 소녀는 레스토랑을 털어 여행을 시작한다. 매일 밤 파티를 즐기던 중 강도행각이 발각돼 경찰에 연행되고 이를 지켜보던 에일리언(제임스 프랭코)은 그녀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신, 위험하고도 달콤한 제안을 한다.

    록그룹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드러머이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랜 음악파트너 인 클리프 마르티네즈와 7월 안산밸리록페스티벌로 한국을 찾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스크릴렉스가 음악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3월에 개봉해 제작비를 단숨에 뽑아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