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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단체, 5.18 왜곡 일부 종편·인터넷 사이트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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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5월 4단체, 5.18 왜곡 일부 종편·인터넷 사이트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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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4단체는 범국민 변호인단을 구성해 5.18민주화 운동을 왜곡 보도한 일부 종편과 보수 우익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고소.고발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5.18 기념재단과 5.18유족회.부상자회.구속 부상자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이 급기야 북한군 연계설까지 조작해 대한민국 역사의 정의를 짓밟는 보도를 한 채널A와 TV조선 및 일간 베스트(일베) 저장소 등을 최단시간 내에 고소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5월 4단체는 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폄훼하는 행위가 소멸될 때까지 전국적 연대조직과 범국민적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5.18왜곡사실의 사과, 삭제여부와 상관없이 항의방문, 서명운동도 지속해서 전개하기로 했다.

    5월 4단체는 이와 함께 5.18 왜곡을 사실상 방치, 방조해온 정부는 왜곡 사례를 관련법에 따라단호한 조치를 단행해야 하며 특히 채널A, TV조선 등 종편과 시스템클럽, 일베 저장소의 방송 및 사진, 글에 대해 재발방지 차원의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다.

    광주광역시도 오는 24일 오전 7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5.18역사 왜곡대책위원회를 본격 구성하고 5.18역사 왜곡.폄하 대책과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다.

    ''''5.18역사 왜곡대책위원회''''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주지역 국회의원, 5.18단체, 법조계, 시민단체, 지역 소재 대학 등 총 334명이 참여, ''''임을 위한 행진곡'''' 5.18공식 기념곡 지정 추진팀, 5.18역사 왜곡.폄하 저지 시정 대책팀, 5.18정신계승 선양팀 등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추진팀은 1,000만 인 서명운동전개, 5.18공식 기념곡 지정 추진, 정치권에 국회결의안 채택 및 대정부 질문촉구 건의 등 역할을 수행한다.

    ''5.18역사 왜곡.폄하 저지 시정 대책팀''에서는 법률 대응팀을 구성해 전담 변호사를 통해 5.18관련 역사 왜곡.폄하에 대한 사법적 대응과 사이버대응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5.18정신 계승 선양팀''에서는 유튜브 게시, 만화제작 등을 통한 5.18바로알리기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5.18내용 수록, 5.18자료 부교재 채택 추진, 헌법전문에 5.18정신 계승 명시를 정치권과 연대해 추진한다.

    시는 대책회의에 앞서 최근 TV조선 등 일부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 북한군 특수부대 600여 명이 침투하였다''''는 유언비어 유포와 관련해 확실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 22일 국방부에 ''''1980년 5월 당시 북한군 600여 명이 침투한 사실이 있는지''''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시는 아울러 ''임을 위한 행진곡'''' 5.18공식 기념곡 지정과 관련해서도 지난 21일 대통령비서실, 국가보훈처, 정당대표 등에게 30년이 넘게 민간 또는 정부의 공식 행사 시에 참석자가 제창해온 ''''임을 위한 행진곡''''을 내년부터는 참배객 모두 제창할 수 있도록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조속히 지정해 줄 것도 요구했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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