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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휴대전화 가입자 급증…"2백만명 육박"



통일/북한

    北 휴대전화 가입자 급증…"2백만명 육박"

    "지난 해 11월 150만명에서 4개월만에 50만명 증가"

    조선교류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해 2백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북한 과학기술 전문 웹사이트인 ''노스 코리아 테크''의 운영자인 마틴 윌리암스 씨는 26일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가 200만명이라는 사실을 이집트에 있는 오라스콤사에서 확인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이러한 가입자 수는 ''오라스콤사''의 나기브 사위리스 회장이 지난 해 11월 고려링크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50만명이라고 밝힌 뒤 4개월만에 50만명 가깝게 증가한 것이다.

    현재 북한에서 이용되고 있는 휴대전화 서비스는 전송방식이 제3세대(3G) 방식으로 2008년 12월 이집트 오라스콤사가 북한과 합작 형식으로 고려링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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