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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공효진, 홍자매 신작 드라마 주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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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공효진, 홍자매 신작 드라마 주연 물망

    • 2013-04-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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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과 공효진이 SBS 새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소지섭과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 남녀 주인공으로 합류할 전망"이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군의 태양'은 귀신을 보는 여자와 그의 곁을 지켜주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온에어',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등의 화제작을 연출한 진혁 PD와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빅'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가 호흡을 맞춘다.

    소지섭은 지난해 여름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의 김우현, 천재해커 박기영 등 1인 2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공효진은 지난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 활약했다.[BestNocut_R]

    한편 '주군의 태양'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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