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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주 연속 1위,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토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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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2주 연속 1위,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토커'' 상위권

    외화 중에서는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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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와 ''7번방의 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화 2편이 상위권에 올랐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개봉 신작 중에서 선두를 점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 ''스토커''가 근소한 차로 뒤를 쫒고 있다. 성룡의 ''차이니즈 조디악''은 개봉 신작 중에서는 3위나 전체 순위는 6위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28일 오후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신세계가 29.41%로 1위에 올랐다. 1000만 관객을 넘어선 ''7번방의 선물''(25.85%)이 변함없는 인기로 2위를 지켰고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13.71%로 3위를 차지했다.

    ''스토커''는 11.91%로 4위를 차지하면서 지난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와 달리 관객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증명했다.

    같은 시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도 비슷한 순위다. 신세계가 29.3%로 1위, 7번방의 선물이 23.3%로 2위,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17%로 3위를 기록했다. 베를린(6%)과 스토커(5.9%)는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점유율 차이로 순위를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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