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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치료지원 확대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치료지원 확대

     

    ◈경기도 사회적 기업 모집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1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67개 기업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소재한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과 경기도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경기도 ‘신정만국전도’ 등 기증받아

    경기도가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일본 에도막부 시대의 세계지도인 ‘신정만국전도’ 원본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지도자료 2천여 점을 기증받았습니다.

    김문수 지사와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은 오늘 고지도의 기증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혜정박물관은 앞으로 기증 자료를 활용한 전시와 교육 지원 등이 이뤄집니다.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이 도에 기증한 자료는 서양고지도 503점과 한국지방지도 802점 등 모두 2천158점에 이릅니다.

    ◈층간 분쟁 위원회 구성

    경기도내 아파트에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설치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둘 수 있도독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관리사무소 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 총 3명으로 구성돼 층간소음 예방교육과 층간소음 민원 청취조사, 층간소음 중재권고 등의 역할을 합니다.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치료지원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을 위해 학교 밖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치료지원을 확대합니다.

    지역별 교육지원청이나 학교에서 발행하는 바우처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병원이나 복지관 등 비영리기관의 치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최대 12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원되며 지원학생 수는 지역별 사정을 고려해 정해질 예정입니다.

    ◈안산시,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설치비 지원

    경기도 안산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경유 차량 저공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달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하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보증기간이 지난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과 출고후 7년 이상인 저공해 조치 의무명령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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