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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건축상 대상에 '동서대학교 종합운동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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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건축상 대상에 '동서대학교 종합운동장' 선정

    27일 시상식…31일부터 입상작 37점 사상갤러리에서 전시

    사상건축상 대상에 선정된 동서대 종합운동장 전경

     

    제1회 부산 사상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동서대학교 종합운동장'이 선정됐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공모작품 64점(일반 16점, 학생 48점)을 대상으로 종합 심사해 입상작 37점(일반 9점, 학생 28점)을 최종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은 동서대학교 종합운동장이 뽑혔으며, 금상(2작품)은 국제식품사옥, 부산서부버스터미널이 선정됐다. 은상(3작품)은 신라대학교 글로벌타운, 동서대학교 글로벌빌리지, 케이비원 물류센터가, 동상(3작품)은 SPP조선 사옥, 바우엔홈 사옥, 오렌지 팩토리 공장이 각각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신라대 전연희 학생의 'Complex Space'를 비롯해, 동서대 유상태 학생의 '아름다울 공간, 공간 속 아름다움', 경남정보대 정성헌 학생의 'Child Protection Center' 등 3작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구청 1층 민원실 로비에서 열리며, 31일부터 새해 1월 4일까지 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사상구는 27일 시상식과 더불어 관내 대학교 건축학부(과)와 '사상구 지역개발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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