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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걸그룹 지도, 명불허전 ‘소녀시대’

    • 2012-12-26 18:13

    소녀시대 영향력, 내년에도 여전

    ㅇㅇㅇ

     

    2013년도 가요계를 주름잡을 걸그룹은 누굴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3 미리보는 걸그룹지도'가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가요계 대표 걸그룹들의 영역이 지도 형태로 표시돼 있어, 세력별 영향력을 예측하고 있다.

    지도에서 가장 큰 영토를 차지한 이는 내년 1월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다. 다른 걸그룹은 '왕국'으로 표기된 것에 비해 소녀시대는 '소시제국'으로 지칭되며 다른 걸그룹들을 압도했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인 태티서를 지칭하는 '태티서 공국'도 일정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씨스타, 아이유, F(x)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이유는 최근 개인적인 사진 유출 헤프닝을 겪었지만 솔로가수로는 최대 영역을 확보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러빙유', '나혼자' 등을 히트시킨 씨스타 역시 올해의 활약에 힘입어 적지않은 지분을 차지했다.

    카라, 원더걸스, 티아라 등의 영토는 대부분 바다 건너에 위치해 있다. 국외 인기를 방증한 것이다. [BestNocut_R]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수지는 미쓰에이 왕국과 별도로 독립적인 왕국을 설립했다.

    이외에 포미닛,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시크릿, 걸스데이 등도 각자의 영역을 차지했다.


    <자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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