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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팬들 위해 무대 구조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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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카스텐, 팬들 위해 무대 구조까지 바꿨다

    • 2012-12-12 16:32
    ㅇㅇ

     

    록밴드 국카스텐이 자신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요청에 무대 구조를 바꿨다.

    국카스텐은 오는 30,31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 ‘Time After Time’의 스탠딩석 티켓을 12일 오후 2시 추가로 오픈했다. 이는 온몸으로 현장감을 느끼며 록 콘서트의 진수를 만끽하고자 하는 다수의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예당컴퍼니 관계자는 “스탠딩석은 예매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매진이 된 상태인데 무대의 위치를 일부 조정해 스탠딩석 일부를 마련했다”며 “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국카스텐과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BestNocut_R]

    이번 공연은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국카스텐의 음악과 이들의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의 감각적인 영상에 특수 효과까지 대거 투입된다. 소속사 측은 “역대 국카스텐의 단독 공연 중 가장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카스텐은 ‘거울’, ‘매니큐어’, ‘몽타주’ 등 대표곡들은 물론,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한 잔의 추억’, ‘누구 없소’ 등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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