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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4부 연장한다



방송

    '드라마의 제왕', 4부 연장한다

    • 2012-12-04 11:48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이 4회 분량을 연장할 전망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의 제왕'은 최근 내부적으로 4회 연장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아직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미 배우들에게 4회 연장을 시사한 상황이다.

    '드라마의 제왕' 연장은 향후 스토리 전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드라마의 제왕'은 극 중 드라마 '경성의 제왕'이 편성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향후에는 '경성의 제왕'의 제작과정과 극중 앤서니 킴(김명민 분)과 성민아(오지은 분), 이고은 작가(정려원 분)의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라 이야기 전개상 연장을 결정하게 된 것.

    아울러 후속작 '야왕'의 준비 미흡도 '드라마의 제왕' 연장결정에 한 몫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야왕'은 권상우, 수애 두 주인공을 제외하고 캐스팅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estNocut_R]

    한편 '드라마의 제왕' 제작진은 4일 오전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라며 "이야기 전개상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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