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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 2명 ''원하던 직업이 아니다''



경제 일반

    직장인 3명 중 2명 ''원하던 직업이 아니다''

     

    직장인 3명 중 2명은 원래 희망하던 것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830명을 대상으로 ''''현재 귀하는 본인이 희망하던 일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65.7%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희망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는 이유로는 절반에 가까운 47.7%가 ''''경제부담 등으로 취업이 급해서''''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원하는 일을 하기엔 미래가 불투명해서''''(11.2%), ''''안정되게 할 수 있는 일이라서''''(10.8%), ''''취업준비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8.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들이 현재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조건은 ''''직업 안정성''''(1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취업 성공 가능성''''(16.9%), ''''높은 연봉''''(10.5%), ''''전공''''(9.5%), ''''적성과 특기''''(8.1%), ''''주위의 추천''''(7.7%) 등의 순이었다.

    현재 직업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48점으로 집계돼 낙제 수준이었다.

    또, 다시 직업을 선택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무려 80%가 ''''지금과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꼭 고려할 직업 선택 기준으로는 ''''적성과 특기''''(27.9%)를 1순위로 선택했으며, ''''흥미와 관심사''''(27.5%)가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직업 안정성''''(15.8%), ''''높은 연봉''''(13.9%), ''''사회적 인정''''(6.4%) 등의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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