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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외손녀 라일리 코프, 영화 '굿닥터'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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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스 프레슬리 외손녀 라일리 코프, 영화 '굿닥터'로 인사

    올랜드 블룸과 호흡, 11월 22일 개봉

    굿닥터

     

    전설적인 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녀 라일리 코프가 메디컬 스릴러 ‘굿닥터’에서 창백한 모습의 환자로 분해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1989년생 라일리 코프는 14세 때 돌체&가바나 런웨이 쇼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2년 후 크리스찬 디오르 모델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모델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던 라일리 코프의 꿈은 연기.

    그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코타 패닝 등이 출연한 영화 ‘더 런어웨이즈’, 남성 스트리퍼의 삶을 그린 채닝 테이텀 주연의 ‘매직 마이크’ 등에서 단역으로 연기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리고 십대 소녀 잭과 다이앤의 사랑을 담고 있는 호러 로맨스 ‘잭 앤 다이앤’에서 레즈비언 잭 역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라일리 코프의 열정과 남다른 감각을 알아본 랜스 데일리 감독은 자신의 영화 굿닥터 여주인공으로 주저없이 발탁했다. 극 중 그녀는 화장기 하나 없는 창백한 얼굴의 신장병 환자 다이앤 역을 맡았다. 의사 역할을 맡은 올랜도 블룸의 환자로 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굿닥터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었던 레지던트 마틴(올랜드 블룸)이 완전범죄를 위해 완벽한 의학적 알리바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11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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