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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 ''동문 굿모닝힐'' 503가구가 내달초 분양한다.
주택전문건설업체인 동문건설은 지하 2층, 지상 16~18층에 전용면적 59㎡ 101가구, 72㎡ A타입 208가구, 72㎡ B타입 194가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으로 이 가격은 인근 창원과 김해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도 실시한다.
동문건설 측은 "창원이나 부산의 전셋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입지 여건도 좋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창원으로 가는 4차선도로가 개통돼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김해 창원이 자동차로 1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에 소형폭포, 연못, 물빛정원, 배드민턴장, 커뮤니티마당, 웰빙정원 등이 조성된다.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롯데마트와 김해서부경찰서 사이에 있는 견본주택은 11월 초 개관한다.
동문건설은 1984년 창립 이래 서울, 수도권, 지방 등에서 3만7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 브랜드는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는 아파트 문화를 열어가겠다는 동문아파트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분양문의 ☎1899-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