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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이팅/이안 마버/예문당
"음식을 조화롭게 먹는 혁신적인 방법이 있다!" 새 책 '슈퍼이팅'이 다루는, 귀가 솔깃해질 법한 정보다.
이 책은 각 영양소 사이의 협력 또는 방해의 관계에 주목한다.
무엇을 먹으면 어디에 좋다라는 단순한 접근을 거부하고, 영양소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아 건강할 수 있는 것인지 설명하기 위해서다.
일례로 뼈 건강을 위해 먹는 칼슘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마그네슘도 정확한 비율로 섭취해야 한다는 식이다.
특히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유제품, 과일, 해산물, 견과류, 채소, 곡물, 육류 등으로 효과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남다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식단 짜는 방법도 소개한다.
자칫 우리나라 식생활과 동떨어질 수도 있는 책 속 재료와 조리법을 대체하는 한국 음식과 재료까지 짚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