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에이핑크 손나은, 아이돌 최초 김수현 작가 드라마 캐스팅



방송

    에이핑크 손나은, 아이돌 최초 김수현 작가 드라마 캐스팅

    • 2012-09-26 10:21

    JTBC'무자식 상팔자' 합류

    손나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아이돌 최초로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26일 소속사 에이큐브에 따르면 손나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합류했다.

    손나은은 극 중 어릴 적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재혼으로 어부인 외삼촌 집에서 외할머니 손에서 키워진 오수미 역으로 호식(이순재 분)의 손자이자 희재(유동근 분)의 막내아들인 예비 바리스타 준기(이도영 분)가 일하는 카페에 느닷없이 뛰어드는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연기한다.

    손나은은 "김수현 작가님, 정을영 감독님이 연출하신 큰 작품에 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떨리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설레고 행복하다. 실제 나이와 같은 오수미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히트작 메이커 김수현 작가, 정을영 감독의 '무자식 상팔자'는 이순재, 김해숙, 유동근, 송승환, 임예진, 견미리, 엄지원, 하석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내달 첫 방송 될 예정이다.[BestNocut_R]

    한편 손나은은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와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도 출연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