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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피에타'', 성인 절반 관람 의향



영화

    김기덕 ''피에타'', 성인 절반 관람 의향

    한국갤럽 조사 결과

    ㅎㅎ

     

    성인남녀 2명 중 1명이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를 영화관에서 관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13~14일 전국의 성인 618명을 휴대전화로 조사한 결과 15%가 "꼭 볼 것''이고 36%가 "아마 볼 것 같다"고 답했다. "아마 전혀보지 않을 것같다"고 답한 비율은 42%로 조사됐다.

    기존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45%가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한 편 이상 본 적이 있는 364명 중에서는 58%가 김 감독의 영화를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김 감독의 대표작을 묻자(복수응답) 최고의 흥행작인 ''나쁜 남자''(2001년)를 22%로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은 ''빈집''(2004) 14%, ''섬''(2000) 13%,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2003) 12%, ''사마리아''(2004) 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자 중 올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 있는 사람은 59%, 평균 영화관람 편수는 3.7편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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