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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볼룸 댄스를? 첫 해외진출작 ''댄스 오브 드래곤'' 9월 개봉



영화

    장혁이 볼룸 댄스를? 첫 해외진출작 ''댄스 오브 드래곤'' 9월 개봉

    한국인 불룸 댄서 태산 역할

    ㅎㅎ

     

    장혁의 첫 해외 진출작 ''댄스 오브 드래곤''이 제작된 지 5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댄스 오브 드래곤은 한국, 미국, 싱가포르 3국 최초의 합작 영화. 춤과 음악에 빠진 한 청년이 댄서가 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라온 태산은 어머니와 함께 간 극장에서 댄스 공연을 보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진다. 하지만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마지못해 포기했다 결국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싱가포르로 향한다는 내용이다.

    장혁은 한국인 볼룸 댄서 태산 역을 맡았다. 싱가포르 여배우인 범문방은 기본기 부족한 태산의 재능을 알아보고 파트너가 돼주는 에미를 연기했다.

    지난 2007년 제작된 영화로 애초 2008년 5월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9월로 최종 확정됐다. 싱가포르의 제작사 이스턴라이트와 한국의 24/7 픽쳐스(대표 진원석)가 공동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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