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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임태경-박은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주인공 3인3색



공연/전시

    안재욱-임태경-박은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주인공 3인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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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은태가 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번갈아 출연한다.

    이들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루돌프 역을 맡아 열연한다. 황태자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에는 배우 옥주현과 최유하, 김보경이 캐스팅됐다.

    황태자와 대립하는 수상 타페 역은 민영기와 조휘가 맡고, 황태자와 마리의 사랑을 지켜보는 친구 라리쉬 백작부인 역은 신영숙,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 박철호, 류창우, 황태자비 스테파니 역에 오진영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889년 연인인 마리 베체라와 함께 동반 자살을 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마이얼링 사건의 주인공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루돌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원제 A Nervous Splendor)''가 원작.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등으로 국내에서도 알려진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유럽 진출작으로 국내 초연이다. 팝적인 느낌의 음악이 돋보인다.

    오는 11월10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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