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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성숙한 조직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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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사무실 현판식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동위원장 정의용·김종기·박상조, 이하 ‘공무원노총’)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공무원노총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맹 및 단위노조 임원 60여명을 비롯하여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신학용 위원장, 행정안전부 이경옥 차관보, 매일노동뉴스 박성국 대표, 참여와 혁신 박송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다과회 등 진행했다.

    공무원노총은 지난 6월 20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광역연맹, 교육청노조가 통합하여 공무원노조 최대 합법조직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을 탄생시켰으며, 중앙부처 18개 노조, 시도교육청 14개 노조, 광역자치단체 12개 노조와 27개 기초단위노조 등 약 11만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공무원노총은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대정부교섭 추진,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무원보수교섭 실시, 완전한 근속승진 쟁취, 교육청소속 지방공무원의 차별개선 등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잘못된 제도와 관행 철폐에 앞장서 국민에 신뢰받는 노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공무원노총은 내부조직정비 등을 완료하고 금년 10월 말경 제2대 임원 선거를 개최하여 12월 5일경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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