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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주연 '간첩',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섭다



영화

    김명민 주연 '간첩',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섭다

    티저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 공개, 올 하반기 개봉 예정

    간첩

     

    '간첩'에 대한 상식이 바뀐다.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주연의 영화 '간첩'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마침내 정체를 드러냈다.

    간첩은 간섭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 '생활형 간첩'이라는 이색 소재와 10년 만에 북의 지령을 받은 간첩들이 펼치는 이중작전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간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평범해 보이는 5명의 간첩이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걷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일상적인 의상과 코믹하면서도 비장한 표정과 포즈는 각 인물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봉지를 들고 있는 김명민과 총을 든 변희봉의 모습이 묘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생활형 간첩의 실체를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또 너무 오랜만에 받는 지령에 총과 총알을 잃어버리고 횡설수설하는 간첩들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간첩의 탄생을 예고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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