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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러브콜 받았던 원빈, 노희경 작가 작품으로 컴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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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숙 작가 러브콜 받았던 원빈, 노희경 작가 작품으로 컴백 눈앞

    • 2012-07-23 20:27

    소속사 "긍정적 검토", 1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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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김은숙 작가의 적극 러브콜을 받았던 톱스타 원빈(35)의 안방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 그의 안방 복귀가 이뤄진다면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 이후 13년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은숙 작가의 작품 출연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할 듯 싶다.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원빈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PD가 의기투합한 내년 신작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리메이크작으로 국내에서는 문근영, 김주혁 주연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로 한차례 리메이크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사로부터 출연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군제대 후 영화 '아저씨'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원빈이 차기작으로 심사숙고 하고 있는 만큼 방송가는 물론, 한류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BestNocut_R]

    더불어 원빈의 상대역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여배우 역시 방송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김태희 등 톱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정된 게 없다는 것이 제작사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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