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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가 된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 러브스토리



공연/전시

    발레가 된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 러브스토리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의 이야기가 발레로 펼쳐진다.

    김용걸댄스씨어터의 창작 발레 ''비애모-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유명 러브스토리이자 오페라와 뮤지컬 등의 장르에도 영감을 주었던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의 내용을 모티브로 꾸몄다.

    제목 ''비애모''의 비와 모는 불어로 la vie(인생), la mort(죽음)을 의미하고, 그 사이에 있는 애는 사랑 애(愛)를 의미한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의 처연한 사랑 이야기는 오페라 음악과 발레를 넘어서는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음악과 스토리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공연계 인사들이 참여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발레리노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작곡가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연출가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가 공동 작업했다.

    김용걸-김미애가 주역으로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를 연기하여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사랑을 보여준다.

    오는 28일~29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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