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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지구를 위해 동물들이 뭉쳤다



영화

    3D 애니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지구를 위해 동물들이 뭉쳤다

    세계적 동화작가 에리히 캐스트너의 '동물회의' 원작

    빌리

     

    가뭄으로 불타는 지구를 위해 동물들이 뭉쳤다.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 동화작가 에리히 캐스트너의 '동물회의'를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수입 코리아스크린,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8월 15일 국내 개봉된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는 아프리카의 물 부족 해결을 위해 똘똘 뭉친 동물들이 환경 파괴의 주범인 인간들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의 이유 있는 반란이라는 이야기와 개성만점 동물 특공대가 펼쳐내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눈길을 끈다.

    '킹콩' '어벤져스' '엑스맨' 등의 시각효과 팀이 참여해 광활한 아프리카와 야생 동물 캐릭터들 생생하게 만들어 냈다. 동물 대표 회의를 주관할 미어캣 빌리와 채식주의자 사자, 현명한 코끼리, 714년 장수한 거북이 커플 등 다양한 동물들이 총출동해 아프리카 사파리를 보는 듯한 효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각각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익살맞은 표정을 한 동물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어캣, 거북이, 사자, 기린, 원숭이 등 동물 연합팀이 어떤 개성과 매력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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