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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무상급식 못한다던 대구시 교육청 예산 천억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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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없어 무상급식 못한다던 대구시 교육청 예산 천억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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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부족을 이유로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주민 조례안 제정에 반대하던 대구시 교육청이 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남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친환경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2011년도 대구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예비심사 결과 순수 집행잔액이라 할 수 있는 순세계잉여금이 1,230억원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대구시 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 가운데는예산편성 후 집행조차 못 한 불용액이 524억원,저소득층 자녀 지원비 집행잔액도 76억원이나 발생했다며 엉터리 예산편성을 비난했다.

    친환경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는 이번 결산심의에서 대구시교육청은 ''돈'' 때문에 의무급식 조례제정을 반대할 이유가 없음이 명백하게 드러났다며 신속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또,대구시 교육청이 순세계잉여금을 다 쓸 때까지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부당하게 교육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을 낭비할 우려가 크다며 엉터리 예산편성과 증.개축 공사 등에 대한 예산낭비 사례를 지속해서 모니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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