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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만한 영화-''단델리온 더스트''



공연/전시

    [TV] 볼만한 영화-''단델리온 더스트''

    ''믹막 : 티르라리고 사람들''

     


    이어서 볼만한 영화 2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단델리온 더스트''와 ''믹막 : 티르라리고 사람들''을 김윤주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단델리온 더스트 <2009> 감독: 존 건

    7년 전 돌이킬 수 없는 한 번의 실수로 교도소에 수감된 포터. 포터는 출소 후 아내 웬디로부터 그들의 아이를 입양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다시는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 포터는 아이를 되찾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한편 포터와 웬디의 아이를 입양해 행복한 가족을 꾸리게 된 잭과 몰리는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조이의 친부모가 친권을 되찾겠다고 전했기 때문에 전과까지 있는 친부모에게 아이를 보낼 수 없다고 저항합니다.

    하지만 입양 당시의 서류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법원의 판결로 인해 여태껏 소중히 키워온 조이를 돌려보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조이를 떠나 보내야만 하는 잭과 몰리는 결국 위험한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믹막 : 티르라리고 사람들 <2009> 감독: 피에르 주네

    어릴 적 지뢰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혼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바질. 바질은 우연한 사고로 머리에 총을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납니다.

    하지만 머리 속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총알이 남아있습니다.

    직장과 집까지 잃고 거리를 전전하는 처량한 신세의 바질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티르라리고 사람들.

    약간은 기괴하지만 따뜻한 마음씨의 친구들로부터 용기를 얻은 바질은 자신의 머리 속에 박힌 총알과 아버지를 죽게 한 지뢰를 만든 2명의 무기제조회사 사장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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