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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인혁당 사건 추모제 참석자들



사회

    헌화하는 인혁당 사건 추모제 참석자들

    헌화하는 인혁당 사건 추모제 참석자들

     

    8일 오후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옛 사형장 터에서 '제 37주기 인혁당 사건 추모제'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인혁당 사건’은 1974년 당시 긴급조치 4호가 선포된 가운데 중앙정보부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란을 기도한’ 인혁당을 재건하려 했다고 발표한 사건으로 도예종·서도원·하재완씨 등 8명은 대법원이 선고한 지 20시간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당시 국제법학자협회는 형이 집행된 1975년 4월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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