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제1회 KBO총재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 포항 개최



포항

    ''제1회 KBO총재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 포항 개최

    야구

     

    ''제1회 KBO총재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8월 포항 야구장 준공 기념으로 포항에서 개최된다.

    포항시는 14일 오후 시청에서 박승호 시장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O 총재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 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BO 총재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는 포항야구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8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3년 연속 포항에서 개최된다.

    제1회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중학교 83개팀, 리틀야구단 30개팀 등전체 113개팀의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야구장은 지난 2010년3월 총사업비 317억원으로 착공돼 현재 공정률 70%가량으로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야구장은 관람석 1만2천석에 건축연면적 2만㎡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이다.

    시는 야구장이 준공되면 삼성 라이온즈 1군 홈경기를 1년에 6~9경기 유치하고 라이온즈 2군 홈구장으로 지정해 2군 경기는 과반수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