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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오브 밸러'' 개봉 첫주 제작비 두배 수익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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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트 오브 밸러'' 개봉 첫주 제작비 두배 수익 거둬

    북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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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 액션영화 ''액트 오브 밸러:최정예 특수부대''(이하 액트 오브 밸러)가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특히 개봉 첫 주 제작비 두 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다.

    27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액트 오브 밸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039개 극장에서 247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제작비 1200만 달러를 단숨에 뛰어 넘은 놀라운 성적이다.

    액트 오브 밸러의 흥행은 오랜만에 등장한 현대전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린 점이 관객들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전쟁영화와 달리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를 필두로 실제 네이비 실 대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그들이 실제로 작전에 사용한 전략과 전술을 재현해 관객들에게 실시간 전투의 긴장감을 실감나게 전한다는 평가다. 개봉에 앞서 지나치게 사실적인 묘사로 미국방부가 개봉을 우려했을 정도.

    액트 오브 밸러는 납치된 CIA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실의 프로페셔널한 대테러 진압 액션을 그린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에서도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온라인과 SNS를 통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본 시원한 액션, 전투장면 실감난다!"(_yippiel),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영상미가 정말 화려!!!!"(_ kmsnggn33)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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