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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재탈환 '범죄와의 전쟁' 400만 눈앞, '맨온렛지' 외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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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재탈환 '범죄와의 전쟁' 400만 눈앞, '맨온렛지' 외화 1위

    '맨 온 렛지', 신규 개봉작 중 1위

    범죄

     

    다시 '범죄와의 전쟁'이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가 '하울링'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올 개봉작 중 처음으로 400만 돌파도 눈 앞에 뒀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24~26일 동안 495개 상영관에서 35만3688명(누적 398만7673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중 누적 400만 돌파도 확실시된다.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던 '하울링'은 467개 상영관에서 33만543명(누적 123만7562명)을 동원,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줬다.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샘 워싱턴 주연의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가 409개 상영관에서 26만582명(누적 33만4800명)으로 개봉 첫 주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신규 개봉작 중에선 최고 흥행 기록이다. 난간 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전개가 대중의 호기심을 사로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은 344개 상영관에서 15만2793명(누적 382만579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400만 관객을 향해 마지막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6년 만에 셀린느로 복귀한 할리우드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언더월드4:어웨이크닝'은 343개 상영관에서 10만1784명(누적 13만8887명)으로 개봉 첫 주 5위에 랭크됐다. [BestNocut_R]

    '토르:마법망치의 전설',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 등 어린이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작품이 각각 293개 상영관에서 9만6472명(누적 57만8906명), 161개 상영관에서 4만4533명(누적 95만9004명)으로 6위와 8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마가렛 대처를 스크린으로 불러낸 '철의 여인'은 155개 상영관에서 4만7627명(누적 5만6449명)으로 개봉 첫 주 7위에 올랐고, 쿵푸 토끼의 활약상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은 224개 상영관에서 4만1533명(누적 5만8764명)으로 개봉 첫 주 10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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